이창호의 부득탐승不得貪勝 - 아직 끝나지 않은 승부
이창호 지음 / 라이프맵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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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최연소 국내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

세계 6대 기전 제패 그랜드 슬램

통산 타이틀 획득 140회 신기원의 별

이창호 프로기사의 역사는 엄청났습니다.

국가대항전 승률 90% 영원한 캡틴이라 불리는

이창호 프로기사는 1975년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평범한 남아였던 그였지만 바둑을 만나며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창호 프로기사의 일대기를

부득탐승을 읽다보면, 바둑에도 흥미가 동하게 됩니다.

고스트 바둑왕, 미생 등 바둑을 소재로 한

만화책은 계속 출시되어 왔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국의 전용 스포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바둑은 고령의 어른들부터 젊은 청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이대에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재능을 갈고 닦아야 살아남는 프로의 세계에서

노력을 재능의 일부분으로 인정받기 위한

이창호 프로기사의 노력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했을 테지만

그는 현재도 끊임없이 도전 중인 프로기사입니다.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는 목적지에 제 2의 프로기사가 되어

목적지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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