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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동면
이정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평점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바보상자라는 단어를 사유의 동면 책을 통해
정말로 오랜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텔레비젼을 많이 보면
머리 나빠진다고 구박하는 부모님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텔레비젼을 통해서,
혹은 책, 휴대폰 등 여러 수단을 통해
관찰하고 시청하고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배우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를 살아가게 된
우리들이 된 것입니다.
사유의 동면이라는 책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사실, 독서라는 것은 무엇을 읽냐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읽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각자가 바라보는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독서의 관심사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독서에 있어서 편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예 단식하는 것보단
편식이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고
세상을 배움으로써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곳을 바라보고 성장하기 위해
끈임없이 배우고 커야 하는 우리들은
대중 속에서 전략적으로 계획해야합니다.
종이책을 읽지 않는 우리 사회에서
종이 책을 다시금 읽기 위해 노력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