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한다는 건
수박 겉핥기식 같습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닌
대화를 통해 진정한 내면을 파악해야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무서운 곰 아저씨
동화책은 김규리 작가님의 책입니다.
곰 아저씨는 외향이 너무 무섭기에
마을 사람들은 곰 아저씨를 멀리하며
아이들에게도 멀리하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마을에 하나 둘 변화가 시작되고
곰 아저씨의 마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그를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보고
받아주어 진정한 하나가 되어갑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는 건
슬프게도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 책을 통해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사람을 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