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막막할 때 책을 만났다 - 1천 권에서 발견한 여덞 단어
김형준 지음 / 행복에너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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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생이 마음 먹은 대로 흘러간다면

멋진 인생을 살 것이라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제 마음과 반대로

원치 않는 곳으로 자꾸 흘러갑니다.

책을 읽는 단순한 행동으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면

너무도 믿기 어려운 마술이라 느껴집니다.

김형준 작가님이 출간한

인생이 막막할 때 책을 만났다를 읽어보면,

7년 동안 1500여 권의 독서를 하였고

독서한 내용을 기준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뀌길 원했기에

기록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겪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김형준 작가님은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지 못했다면

변화를 겪지 못했을 거라 말합니다.

또한 책을 꾸준히 읽는 원동력은

간절함이라고 말합니다.

무언가에 간절한다는 건

어떤 방해도 다 이겨내고 해내게 되기 때문에

인생을 살면서 간절하게 되는 순간이

다들 한번쯤은 찾아오게 됩니다.

도전과 실패의 연속인 인생 속에서

무엇이든 목표를 정하고 도전을 해보라고

작가님은 이 책 속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정한다는 것과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듭된 실패로 인해

두려움이라는 마음이

온 마음을 장악했다고 하여도

다시금 도전하고자 한다면

운명의 여신이 언젠가는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디지털 간소화 시대를 살아가는 와중에,

책을 읽는 시간을 스스로 확보하는 것 자체가

첫 걸음의 시작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단순하지만

단순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위해

작가님처럼 매일 책을 읽기 위해

오늘부터 침대 곁에 책을 둬봐야겠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선물로 주신

직장 노예 또한 열심히 읽고

서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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