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나잇대 별로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나잇대가 있습니다.
서른 또한 인생의 전환점으로
새로운 삶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임하연 작가님의 책입니다.
재클린님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선 상속자와 학생
두 인물의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대화하는 형식의 저술방법은
생각 외로 더 집중이 잘되고
상속자와 대화하는 학생이 '나'인 듯한
기분이 들게 했습니다.
대화의 기술 관련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지적인 대화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삶의 정해진 길에서
남이 이끄는 대로 살다가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해야하는 길에 놓이면
막막하고 고민의 순간에 빠지다가
막다른 길에 접하게 되곤 합니다.
서른이라는 나이 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고비는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처럼
이 책을 읽을 지 말 지 또한
구매자는 선택하는 순간에 놓이게 됩니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그녀는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하고
변화를 일으킨 혁명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녀의 사상을 이 책에 담기 위해
임하연 작가님의 노고가
가득 베어있는 책이었습니다.
역사의 후계자의 길을 걷는 우리 독자들은
고전을 읽음으로 그들의 사상을
배우고 그들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재클린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가져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