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팀의 구성원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 합니다.
리더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건
간단해보이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리더가 되어 조직을 돕기 위한
방법들 또한 배움으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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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갑니다.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리더의 도움원칙을
7가지로 설명해줍니다.
리더의 돕는법은
에드거 샤인 작가님의 책으로
김희정님이 옮긴 책입니다.
에드거 샤인은 전설적인 컨설턴트로
유명한 사람으로,
베스트셀러 <리더의 질문법>의 저자입니다.
조직문화, 리더십, 개인과 조직을
변화시키고 조직심리학을 원할하게 이끌기 위해
우리들은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하고
이 책은 에세이 느낌이 강합니다.
일반적인 전문 서적 느낌이 아닌
에세이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하고 더 손길이 향합니다.
리더가 되어서 팀원을 돕기 위해
무작정 다가가는 건
실패되는 도움으로 향할 수 있기에
리더가 되었다면 전략적인 도움이 행해져야 하고
잘 되고 있는 건지 지속 살펴야 합니다.
실제로 팀원으로 일하다가
리더로 발탁이 되어,
다른 역할을 해보게 된다면
생각보다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스스로 막힘을 느끼게 되다보면
결국 경로를 이탈하는 선택을 할 때도 있습니다.
저 또한 리더로써 한 조직을 이끌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고
진행하는 방향에 혼선을 느끼고
방황을 하던 도중
서평 이벤트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저의 방향이 잘못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리더의 방향성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진화시키게 되고
이는 조직을 넘어 회사의 미래에 큰 도움으로
한 획을 긋게 합니다.
도움을 구하는 사람과 돕는 사람은
어느 위치에 서냐에 따라
우위선점이 달라질 수 있기에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돕는 위치에 놓이는 걸 비선호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조직을 위해
이런 심리적인 요인들 또한
잘 조율해서 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조직의 발전과 효과적인 변화를 위한
탁월한 교훈서가 되어주는
리더의 돕는법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