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만나, 깃대종 - 친환경 심리학자의 동물 사랑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출판사 성장부문 제작 지원' 사업 선정, 2025 우수환경도서 선정
김명철 지음 / 북플랫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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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시대에서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친환경 심리학자의

동물 사랑 이야기가 담긴 책은

그 만큼 관심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내일 또 만나, 깃대종이라는 책으로

김명철 작가님의 책입니다.



친환경 심리학자인 김명철 작가님은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이

지구에 어떻게 이롭게 작용하는 지를

이 책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김명철 작가님은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성격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박위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즐겁고 힘차게

친환경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심리적 요인을

탐구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깃대종이라는 말은 사실 생소합니다.

이 단어의 뜻은 대중적 매력과

호소력을 통해 광범위한 보존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동식물을 뜻합니다


이 책의 목표는

오늘날 인간이 지구의 동물과

맺고 있는 심리적 관계의 본질을 드러내고

추앙하고 선전하는 것이다.

출처 내일 또 만나, 깃대종 11페이지

뚜렷한 목적을 지닌 책이니만큼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작가님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소개입니다.

1장 우리는 왜 동물을 사랑하는가

2장 왜 깃대종이라 부르는가

3장 깃대종과 나, 아름다운 관계 맺기

4장 깃대종과 함께, 지구를 위해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으로

다양한 깃대종들에 대한 소개가 다뤄지며

동식물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딱정벌레와 같은 곤충 친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숲의 생태계 균형은 동물들이

스스로 약육강식의 세계 속에서

지켜가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동식물과 공존하는 삶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깃대종들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해선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깃대종에 대한 존재를 알려주고

그 사람들이 깃대종에 관심을 가지며

환경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어지기를

작가님과 같은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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