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법 동물 대백과 -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
머글넷 지음, 공민희 옮김 / 폴더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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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고 시청했을

유명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로 해리포터입니다.

저는 진짜 영화 시리즈 다 보고, 책으로 봤는데

해리포터 광팬들이 못 지나칠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서평단을 신청했고

운 좋게도 당첨이 되어 들고 왔습니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해리포터 마법동물 대백과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

머글넷 지음 공민희 옮긴이입니다.




머글넷 작가님은

JK롤릴 작가님을 '머글넷의 주인'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마법 세계의 가장 많은 자료를

수록해 왔으며, 사이트 내 모든 채널에

매달 1억 명이 넘는 독자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세계 최고의 해리 포터 웹사이트입니다.

2019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머글넷은

마법 세계와 관련해서 으뜸가는 자료 제공원으로,

독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마법 세계의 마법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공민희 옮긴이님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졸업 및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저서로는 <해리포터 마법 주문 대백과>,

<해리포터 마법 인물 대백과 1,2>,

<해리포터 무비 스크랩북 : 마법 생명체>

등의 다수 저서가 있습니다.

해리포터 마법동물 대백과

목차 소개입니다.



해리포터 마법동물 대백과의

목차 소개와 머글넷에서 온 편지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책 내용에 대한

흥미도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법동물 대백과에서는 동물의 크기가

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특특대형으로 구분되어졌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었고,

어떤 영화에서 이 동물이 출연했는 지

알려주고 있기에, 영화 속에서

해당 동물을 찾는 즐거움도 줍니다.

해리포터의 광팬이라면

우리 해리가 뱀어를 구사하는 걸

모르는 팬이 없을 것입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

다수의 작품에 등장한

바실리스크를 다들 아실 겁니다.

최초로 기록된 바실리스크는

비열한 헤르포라는 그리스 마법사가

키웠다는 알찬 정보도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동물들의 눈에 띄는 특징은 적혀 있으나

이미지가 같이 첨부되어 않은 점이었습니다.

다양한 마법 동물의 이미지는 출연한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기에 아쉬운 분들은

영화를 한번 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법 동물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마법약 재료에 대한 전문 지식도

책 후반부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해리와 친구들이 호그와트

스네이프 교수의 창고에서

찾아낸 마법약 재료들에 대해

설명해주는 페이지도 있었습니다.

여러 마법약 재료 중에는

그래폰의 황금빛 뿔, 호클럼프의 즙,

뱀의 송곳니, 쉬레이크의 척추 등

생소하고 독특한 재료가 많이 보였습니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리포터 마법 동물 대백과 외에

해리포터 마법 주문 대백과,

해리포터 마법인물 대백과 1,2권 등

다양한 저서들이 출간되어 있기 때문에

시리즈를 모두 소장하는 것도

나만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이미 시리즈를 다 본 사람들도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영화나 책을 통해

이 작품을 다시 찾고 있을 만큼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머글넷 사이트를 통해

해리포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다면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 또한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해리포터 팬들이 좋아할

알찬 정보들이 많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판타지물을 좋아하지만

아직 해리포터를 접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흥미를 가지고

시청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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