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보다 더 많은 걸
가지길 원하고
더 좋은 걸 가지길 원하는 건
인간의 본능 같습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인생을 살게 되면
이미 충분한 행복 속에
파묻혀 살아갈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스스로 자신을
불행 속에 넣은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우리가 벗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들을 담아놓은 책입니다.
벗어라!
이치운 작가님 책입니다.
이치운 작가님은
문학박사(미국소설)이며
문학평론가입니다.
저서로는 <오늘도, 소리도>,
<벗어라!>가 있습니다.
겉만 벗으면 되나속도 벗어야지.끈질긴 욕망의 사슬도 벗고,좁디좁은 편견의 겉옷도 벗고,사람 노릇 하느라 부득이걸쳐 입은 누더기 같은 것들을모두 벗으라. 한다.출처 벗어라! 15페이지
겉만 벗으면 되나
속도 벗어야지.
끈질긴 욕망의 사슬도 벗고,
좁디좁은 편견의 겉옷도 벗고,
사람 노릇 하느라 부득이
걸쳐 입은 누더기 같은 것들을
모두 벗으라. 한다.
출처 벗어라! 15페이지
아무것도 가진 채 없이 태어나
하나 둘 얹어 가는 삶을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이 걸치게 됩니다.
욕망, 편견, 좋은 옷
모두 다 한 철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왜 그렇게 버둥거렸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우리가 벗어야 하는 것들을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멈추고 싶다'는 말을입에 달고 살지만'이번만'이라는 전제 조건이붙어 있어 멈추지 못한다.출처 벗어라! 21페이지무언가를 고쳐야 할 때단번에 지금부터라고외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이번까지만 하고 안 할게'누가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우리 모두는 같은 말을 내뱉습니다.다음 '이번'에 놓이면또 다른 '이번'이 생기고무한 반복이 되어결국 끊지 못합니다.모두가 한 번쯤 해봤을 말이고어쩌면 지금 상황을모면하려는 그 말에속고 넘어가 주기에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사람들은 그곳 사투리에서묻어나는 정을 사고 팔고,활력과 생동감을 채워 간다.출처 벗어라! 46페이지사투리에서 정을 산다는의미가 굉장히 좋았습니다.그들의 마음이사투리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정'을 사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집을 마련하고 나면사람들은 그 집 때문에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더 가난해질지도 모른다.출처 벗어라! 166페이지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건부자가 되기 위한 바람입니다.하지만 집 마련을 위해무리하게 돈을 끌어 쓰거나대출을 받아 마련하게 된다면그것은 오히려 '빛'보단 '빚'에 가깝습니다.우리는 '빚'을 지는 것보다'빛'을 내고 싶어 합니다.밤하늘의 수놓은 별처럼빛이 나기 위해우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어쩌면 가진 것보다더 많은 걸 가지려는 욕망이우리를 불행으로 이끄는 것은 아닐까란생각이 들게 했습니다.누구나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시간과 돈을 더 투자해서더 많은 걸 얻길 원합니다.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우리는 또 무엇을 버려야 할지고민을 해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멈추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이번만'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어 있어 멈추지 못한다.
출처 벗어라! 21페이지
무언가를 고쳐야 할 때
단번에 지금부터라고
외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이번까지만 하고 안 할게'
누가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
우리 모두는 같은 말을 내뱉습니다.
다음 '이번'에 놓이면
또 다른 '이번'이 생기고
무한 반복이 되어
결국 끊지 못합니다.
모두가 한 번쯤 해봤을 말이고
어쩌면 지금 상황을
모면하려는 그 말에
속고 넘어가 주기에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곳 사투리에서묻어나는 정을 사고 팔고,활력과 생동감을 채워 간다.출처 벗어라! 46페이지
사람들은 그곳 사투리에서
묻어나는 정을 사고 팔고,
활력과 생동감을 채워 간다.
출처 벗어라! 46페이지
사투리에서 정을 산다는
의미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사투리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
'정'을 사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집을 마련하고 나면사람들은 그 집 때문에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더 가난해질지도 모른다.출처 벗어라! 166페이지
집을 마련하고 나면
사람들은 그 집 때문에
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가난해질지도 모른다.
출처 벗어라! 166페이지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건
부자가 되기 위한 바람입니다.
하지만 집 마련을 위해
무리하게 돈을 끌어 쓰거나
대출을 받아 마련하게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빛'보단
'빚'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빚'을 지는 것보다
'빛'을 내고 싶어 합니다.
밤하늘의 수놓은 별처럼
빛이 나기 위해
우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쩌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걸 가지려는 욕망이
우리를 불행으로 이끄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누구나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해서
더 많은 걸 얻길 원합니다.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또 무엇을 버려야 할지
고민을 해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