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시간을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시간을 써야 하는 이들에겐
시간 활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에
무엇을 하며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자투리 시간이 없다면
남들이 자는 새벽 시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위너모닝
최지훈 작가님의 책입니다.
최지훈 작가님은
저술가로 살며
글을 쓰는 것을 통해
아침 시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합니다.
2시간의 루틴을 통해
아침이 주는 행복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어서
위너모닝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위너러브>, <위너노트>,
<고난은 축복이더라>, <믿음으로 경영하라>
저서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알파의 위너노트> 외의
트위터, 스레드, 유튜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아침 2시간 동안의
모닝 루틴이 있다고 합니다.
위너모닝을 통해
작가님의 2시간 루틴과
아침을 활용한 습관에 대해
같이 만나보겠습니다.
목차 소개입니다.
1장 새벽 기상으로 되는 위너
2장 새벽 기상으로 여는 아침의 문
3장 새벽 기상이 가져다준 선물
4장 새벽 기상이 주는 따뜻한 마음
5장 새벽 기상을 통한 채움
6장 새벽 기상을 통해 만나는 감정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활 속에 좋은 습관을쌓아가야 한다.그 습관이 모여좋은 루틴을 만들어준다.출처 위너모닝 32페이지
생활 속에 좋은 습관을
쌓아가야 한다.
그 습관이 모여
좋은 루틴을 만들어준다.
출처 위너모닝 32페이지
습관이란 무섭습니다.
한번 길들인 습관은
웬만해선 고쳐지지 않기에
좋은 습관을 많이 들여놓는다면
좋은 루틴이 많아질 거란
작가님의 말에 공감이 됩니다.
새벽만의 무드,아침만의 무드가 있다.출처 위너모닝 39페이지
새벽만의 무드,
아침만의 무드가 있다.
출처 위너모닝 39페이지
작가님은 12시에 취침하고
4~5시에 기상한다고 합니다.
새벽시간에 만나는 나,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삶을
매일 실천하고 있는 작가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겨우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기에
1시간만 조정해서 실천해 보자는
작가님의 응원에 힘입어
한번 해보자 생각해 봅니다.
읽으면 마음껏쏟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좋은 글을 쓰려면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읽으면 마음껏
쏟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출처 위너모닝 70페이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글을 많이 읽는다는 표현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글을 쓰는 힘을 얻기 위해
먼저 글을 읽는다는 작가님의 말이
서평 블로그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에 한 번 더 확신을 줍니다.
서평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작가님들과 좋은 작품을
다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위너모닝 또한 서평 블로그가
가져다준 선물입니다.
성장을 위해매일 시간을 쌓아가야 한다.출처 위너모닝 92페이지
성장을 위해
매일 시간을 쌓아가야 한다.
출처 위너모닝 92페이지
조금 느려도 괜찮다.하다 보면 할 수 있게 된다.그래서 희망이 있다.출처 위너모닝 92페이지
조금 느려도 괜찮다.
하다 보면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유명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완성도 있는 모습에
위축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 또한
수많은 시간들을 쌓은 결과물
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처음부터 완성도가 100%인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들 땐 힘든 걸마음껏 생각한다.그리고 더 생각할 필요가없을 만큼 생각한 다음'이젠 안녕!'이라며 보내준다.출처 위너모닝 117페이지
그래서 힘들 땐 힘든 걸
마음껏 생각한다.
그리고 더 생각할 필요가
없을 만큼 생각한 다음
'이젠 안녕!'이라며 보내준다.
출처 위너모닝 117페이지
업무를 봄에 있어서
힘든 상황이 연속된다면
일 권태기가 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퇴사와 입사를
반복하며 이겨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차고
재입사를 하는 과정 또한
오히려 더 힘듦을 깨닫고
그저 버팀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힘든 순간이 오게 된다면
묵혀두고 덮어두곤 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오히려
힘들 땐 힘든 걸 마음껏 생각하고
이젠 안녕이라고 떠나보낸다고 합니다.
속에서 묵히는 것보다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힘든 상황에서 더 생각하면
더 힘들어질 거라 생각하며
겁을 먹고 도망치던 저에게
새로운 방향이 열렸습니다.
위너모닝에서는
하루를 바꾸기 위해
여섯 가지 아침 루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에는
아침 루틴이 어려운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아침 루틴이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될 책도 맞지만
지금의 삶에서 감정적으로
권태기를 맞고 있는 사람이
읽어도 굉장히 도움이 될 책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단순히 루틴을 알려주는 책 보단
삶에 대한 인생 지혜가
담긴 내용들이 많습니다.
힘든 순간에 놓이면
에세이를 읽곤 했지만
가끔은 에세이보단
자기 계발서를 읽어도 괜찮네라는
생각을 심어준 책이 되었습니다.
인생 책으로 삼아도 좋을
위너모닝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