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정수진 지음, 오정환 옮김 / 벗나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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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단역이 아닌 주인공의 삶은

누구나 바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선 자신이 주인공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삶을 살 때

주인공이 되기란 어지간해선 쉽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되기 위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내력, 예지력, 관계력

우리는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게 됩니다.

어른이 되기 전

준비할 수 있는 청소년기에

이 세 가지를 마련하게 된다면

인생의 주인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지금부터

청소년들이 세 가지 능력을 갖추고,

리더로 성장하도록

길을 안내할 것이다.

출처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10페이지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 외의

리더십 수업을 가르쳐 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공동 저자인

오정환 작가님 펴낸

<춘추전국시대에서 찾아낸

교양인을 위한 고전 리더십>을

청소년용으로 다시 썼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정수진, 오정환 작가님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입니다.




정수진 작가님은

중고등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미술 과목을 가르쳤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며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이십니다.

네이버 블로그 :

정작가와 함께 글쓰기

브런치 : 책 읽는 정작가

오정환 작가님은

시인이면서 자기계발서 전문 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오정환과 함께 책 쓰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보 작가들에게 출간의 기쁨을

안겨주며 보람을 느낍니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질문 수업>,

<시문사답> 등 스무 권 이상의

저서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오정환과 함께 책쓰기

네이버 카페 :

오정환과 함께 책쓰기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목차 소개입니다.




1장 인내력

참고 견디며 기다리는 능력

2장 예지력

이치를 꿰뚫어 보는 능력

3장 관계력

타인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능력

총 3장으로 구성된

목차였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지영과 현수가 겪었던

아픈 사례가 나오고

그럼에도 그들이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결말을 알려줍니다.

청소년기에 위기가 찾아온다면

삶을 달구질할 기회를 만난 것이다.

출처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23페이지

불운한 일을 겪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찾아온 불행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불행을 어떻게 이겨내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결정되기에

힘든 상황에서 오히려 더

잘 버텨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뿐 아니라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들은 자신감이 없을 경우

자신을 책망하며 살아갑니다.


진정으로 자신감을 찾으려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이나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출처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41페이지

주변을 보면

자신감이 있는 친구들은

행동 또한 당차 보입니다.

자신감이 있는 친구들을 볼 때면

저 또한 항상 부러웠습니다.

사실 저 또한 자신감이

없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로부터 칭찬을 들으면

곧이곧대로 듣지 않고

부정부터 하기에 바쁩니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칭찬 또한 칭찬으로

가벼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무언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합니다.

자신의 주변이 바뀌려면

자신의 태도 또한 바뀌어야 합니다.

누군가 떠먹여주길 기다렸다간

리더십은 생길 수 없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충동적인 생각이 드는 경우가

빈번히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걸 충동적으로

생각이 드는 데로

모든 걸 행동을 할 순 없습니다.

때로는 자제도 필요하고

멈출 때가 필요합니다.

또한 삶을 살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생겼고

그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주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행동할 행동력 또한 필요합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누가 뭐라고 하던

밀고 나가야 한다.

확고한 목표는

강한 정신력을 준다.

출처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 81페이지

목표의 유무는

사람을 달라지게 합니다.

아무 목표 없이 움직이는 사람과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 사람은

행동 또한 차이가 납니다.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수업에서는

크게는 인내력, 예지력, 관계력

세 가지에 대해서

청소년기에 왜 중요한 지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무리를 이끄는 리더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학생들의 무리 속에서

함께 학습을 해가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과정을

지나오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학습한 것을 토대로

사회에 나와서 리더로서

자신의 인생을 꽃피우게 됩니다.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청소년기부터 기초를 쌓는 게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기를 이미 지나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삶에서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무엇이 부족한 지를 파악하여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꽃을 필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쩌면 끊임없는 배워가는

시간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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