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을 제일 설레게 하는
여행의 포인트가 뭘까 생각해 봤습니다.
상상했던 그 이상을 보여준다면
그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행을 할 때마다
상상 이상의 놀라움을
안겨준다는
우리나라와 9시간 정도 시차가
차이 나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다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담긴
아이슬란드 여행을 추천합니다.
아일랜드를 여행하게 되면
필수 추천하는 여행지가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시벨 리어 국립공원,
게 이 시르와 굴포스
이 세 곳은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슬란드 대표 온천인
블루 라군과 스카이 라군은
여행의 전후 일정에 챙겨 넣는
추천 코스라고 합니다.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이 도시를 여행할 때는
워킹투어와 자전거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름밤에 볼 수 있는 오로라 또한
여행객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아이슬란드가 인기 관광지로
만들어진 배경에는
수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한몫하였다고 합니다.
꽃보다 청춘, 영화 인터스텔라,
영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왕자의 게임 등의
촬영지로 쓰였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서유럽에 비하면
물가가 비싼 곳이지만
지출이 가장 큰 부분은
항공권과 숙소비용이라고 합니다.
예산을 너무 적게 잡는다면
여행 내내 배고픈 여행이 되기에
다소 여유롭게 잡고
떠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첫 번째, 레이캬비크 아이스링크
실내 스케이팅 장소입니다.
두 번째, 스카프타펠 겨울 트레킹과
얼음 동굴 투어입니다.
얼음 동굴 안은 매우 춥기에
옷차림을 따뜻하게 입고
관람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오로라, 스노우모빌 투어,
겨울 오프로드 체험 등
눈과 겨울 날씨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계절 체험 코스가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짧은 여행을 하고
떠나오기 아쉽다면
한 달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 달 살기 예상 비용을
28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묻게 되는 숙소, 여행 일정,
여행지를 어디로 정하느냐에 따라
금액적인 부분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지만
이 정도의 금액은 예상하고
한 달 살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남부, 서부, 동부, 북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관광지, 먹거리, 숙소,
그 외의 것들을
지역에 따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라는 큰 틀을
정하게 되었다면
세부적인 지역도 정하여
전체적으로 물색한 뒤
한 달 살 지역에서 머물며
반경을 넓혀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 가족, 동료, 연인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에 빠져
진정한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마성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