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푸꾸옥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해시태그 출판사의 동유럽 여행책을

2024년 8월 15일에 리뷰했었습니다.

그리고 인디캣 블로거님의

서평단 모집 글을 통해

이번엔 유럽 3개국과

오스트리아 자전거 여행을

감사하게도 서평 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서평단 선정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먼저 소개할 책은

푸꾸옥으로

저자 조대현 님입니다.




베트남에 위치한

베트남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은 가족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한국인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유럽인과 현지 베트남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휴양지입니다.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신비의 섬, 푸꾸옥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로

베트남의 지도를 보면

영어 알파벳 S 모양이 보입니다.

푸꾸옥은 5~9월이 우기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고 해변을 즐기기에는

10월부터 다음 해 4월이

건기가 제격이라고 합니다.

푸꾸옥은 대부분의 관광지가

그늘이 없는 뜨거운 햇빛을 맡기에

우산을 챙겨가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뜨거운 햇빛에

지속해서 노출이 된다면

잠을 잘 때 따가움을 느낄 수 있기에

긴 팔과 긴 바지는 필수 템으로 추천합니다.

베트남에서는 긴 옷이라는 뜻의

'아오자이'라는 의상을

각종 행사나 교복 등으로

즐겨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객들을 보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에 빼곡한 오토바이와 차 사이를

무단횡단을 할 때 있어서

겁을 먹고 물러서서 갔던 길을

되돌아오게 될 경우

오히려 뒤에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차선, 4차선 이상,

회전교차로마다

도로 운행의 방법이 나뉘는 게

독특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어느 나라나 똑같겠지만

베트남에서는 비 오는 날

도로 횡단 시 오토바이의

미끄럼 사고로 인한 부딪힘이

발생할 수 있기에

건널 때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베트남 여행할 때

슬리핑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여행사 또는 숙소를 통해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각 버스 회사마다

예약하는 방법이나

운행하고 있는 노선이 다르기에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푸꾸옥을 여행하게 된다면

순수한 자연경관과

치안의 안정성, 좋은 인심,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세계에서 2번째로

커피 원두를 많이 재배하는 국가가

베트남이니만큼

엄청난 수의 카페와

커피를 즐기는 많은 삶들을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맛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을 여행지로 다가옵니다.

푸꾸옥 여행책을 읽으면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역시나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메뉴로

봇찌엔과 에그커피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달걀이 커피 안에 들어가 있다는

에그 커피는 푸딩처럼

떠먹는 것이 어울린다고 합니다.

여러 맛있는 음식이 있는

여행지인 베트남이지만

에그 커피는 꼭 맛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엄청난 면 러버이기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편의점 라면, 가게 라면을

모두 먹어보곤 했었습니다.

베트남은 500개 이상의 라면 상품이

경쟁하는 라면 소비국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숫자의 라면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기에

베트남 현지에 가면

라면 고르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 같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다면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중

선택은 필수입니다.

베트남 물가와 환전 방법,

베트남 여행 시 응급 상황 발생 시

해결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범죄 신고는 113

화재신고는 114

응급환자(앰뷸런스)는 115라고 합니다.

각 나라별로 여행할 때

긴급 신고번호는 외워두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될 것 같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외국 관광객이 찾는

맛집에 대한 소개와

푸꾸옥 베스트 커피집,

숙소 등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 보면 좋은 정보 같습니다.

여행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어떤 재미가 있을지

심장이 떨리게 합니다.

나 홀로 여행도 안전한 베트남 여행

한 번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 홀로 여행이 아직은 겁이 난다면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푸꾸옥

출판사 해시태그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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