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로 서두른 후
업무 시작 전 마시는
커피 한 잔의 기쁨,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자판기로 뽑아 마시는
믹스 커피의 진한 향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종이컵이나 머그잔에 담긴
커피 한 잔에도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해지려고 돈을 번다지만
소소한 행복은
이미 우리 주변에 존재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이란 책으로
박지연 작가님의 책입니다.
박지연 작가님은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셨고
시인이자 수필가입니다.
KT 총무회계부서에서
15년 이상 재직했다가
퇴사하였습니다.
시집으로는 <언제나 내일>,
<집에 가듯 아는 길만 갈 수 없는 인생>,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시집들이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듯 일기를 쓰듯
마음을 담아 시를 썼다고 합니다.
담아 보는 행복
저서의 목차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돌아올 수 없는 과거얽매이지 않기 위해 자유는 주되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현재의 중심인 거야출처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15페이지
돌아올 수 없는 과거
얽매이지 않기 위해 자유는 주되
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현재의 중심인 거야
출처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15페이지
과거에 받았던 상처 나 트라우마,
저지른 잘못, 후회되는 일들
과거 속에 사로잡혀 살다 보면
현실의 나에게 다가오는 인연들을
놓치게 돼 곤 합니다.
현실이라는 실체 앞에서
우리는 두 발로 서 있어야 합니다.
현재라는 자유 속에서
과거를 치유해 나가야 합니다.
과거를 붙들고만 있는다면
현재의 '나' 또한
계속 밀리게 됩니다.
욕심인 줄 모르니만족을 모르고불행인 줄 모르니행복인 줄 알고가지는 것이 많으면내려놓을 것이 많아 무겁고가진 것을 계산 없이 기꺼이 나눌 때 더 많이 행복하다출처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80페이지좋은 것을 나누면서 살다 보면악착같이 스스로를 위해모으며 살 때 보다더 보람찬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더불어 살 때행복함을 느끼는 건정이 많은 민족이라 그런 걸까란생각도 잠시 해봅니다.내가 살기 나름인인생은 남과 비교도 경쟁도 하지 않으며오로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비교할 뿐이다출처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48페이지초중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대학교도 가고 대학원도 가고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 해 보다는내가 하고 싶은 업종을 찾아서어제의 내가 한 것보다오늘의 내가 더 잘한 부분을 비교하는 게더 현명한 경쟁이 아닐까생각을 해보게 됩니다.가방끈이 길어야 한다는 법도 없고가방끈이 짧으면 안 된다는 법도 없습니다.좋은 학교, 좋은 회사를 다니면부러움의 대상이 되긴 합니다.하지만 그곳을 다니지 않다고무조건 불행하지도 않습니다.불행과 행복의 기준을외적인 요인보다스스로에게서 찾아서 해결한다면이런저런 날 머그잔에담아서 보는 행복처럼소소한 행복 속에서 만족한 삶을충분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경쟁하며 사는 삶은앞을 진전할 동기를 주지만과도한 경쟁심은불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적당한 선을 지키는 게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커피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즐기며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귀를 기울여보면 좋은 해답을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이상, 이런저런 날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출판사 지식과감성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욕심인 줄 모르니
만족을 모르고
불행인 줄 모르니
행복인 줄 알고
가지는 것이 많으면
내려놓을 것이 많아 무겁고
가진 것을 계산 없이
기꺼이 나눌 때 더 많이 행복하다
담아 보는 행복 80페이지
좋은 것을 나누면서 살다 보면
악착같이 스스로를 위해
모으며 살 때 보다
더 보람찬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살 때
행복함을 느끼는 건
정이 많은 민족이라 그런 걸까란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내가 살기 나름인인생은 남과 비교도 경쟁도 하지 않으며오로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비교할 뿐이다출처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48페이지
내가 살기 나름인
인생은 남과 비교도 경쟁도 하지 않으며
오로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할 뿐이다
담아 보는 행복 48페이지
초중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대학교도 가고 대학원도 가고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 해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업종을 찾아서
어제의 내가 한 것보다
오늘의 내가 더 잘한 부분을 비교하는 게
더 현명한 경쟁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가방끈이 길어야 한다는 법도 없고
가방끈이 짧으면 안 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회사를 다니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곳을 다니지 않다고
무조건 불행하지도 않습니다.
불행과 행복의 기준을
외적인 요인보다
스스로에게서 찾아서 해결한다면
담아서 보는 행복처럼
소소한 행복 속에서 만족한 삶을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경쟁하며 사는 삶은
앞을 진전할 동기를 주지만
과도한 경쟁심은
불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게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즐기며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보면 좋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출판사 지식과감성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