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에 따라
기분이 오락가락하면
사회생활, 더 나아가
인간관계가 힘들어집니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해서
떠나가게 되고
결국 스스로가
힘들어지는 길입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도
스스로 해나가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나은 감정을 만들라고
권하는 책입니다.
이럴 땐 이 책
어른의 감정력,
티보 뫼리스 작가님 책입니다.
티모 뫼리스 작가님은
작가이자 자기 계발 코치입니다.
2017년에는 자기 계발을
향한 열정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어른의 감정력에서는
감정의 본질과 흐름을 파악하고
감정을 조절하여
감정에 휘둘리는 게 아닌
감정을 부리는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때는
감정이 무기가 되어
떼를 쓰면
모든 걸 이뤘습니다.
어린이를 지나
청소년을 거쳐
어른이 된 지금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성숙하지 않은 사람으로
비치게 됩니다.
감정 표현이 다양하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감정의 표출은
때론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감정에 대해서
컨트롤을 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의 일종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목소리를 내려고 하면
마냥 잠재우려 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도록 이끌어냅니다.
우리는 생존에 대한
본능이 있기 때문에
위기가 닥치게 된다면
생존하고자 전략을 짭니다.
부정적인 것에 대한 편견을극복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재설계해야 한다.출처 어른의 감정력 21페이지
부정적인 것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재설계해야 한다.
출처 어른의 감정력 21페이지
마음이 부정적인 편견에
가로막혀 먹이지 않도록
이 책에서는 그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감정은 언제나 생겨나면서도 사라진다.출처 어른의 감정력 38페이지
감정은 언제나
생겨나면서도 사라진다.
출처 어른의 감정력 38페이지
감정은 휘발성이기에
어떠한 감정이
쭉 유지되진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감정과 함께할
자신을 생각하며
지금의 감정에
너무 자책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정에 치우쳤다는
생각이 들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감정 조절을 통해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어른의 감정력을
추천드립니다.
어른의 감정력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고
전 세계 30개국에
출간되었으며
독자들이 뽑은 인생 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보다 어른스러운
달라진 미래의 나를
꿈꾸며 읽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우리는 그 사람의 기분을
물어보는 질문을
하곤 합니다.
너, 지금 기분이 어때?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직책 변동으로
이런 질문을 받을 수도,
학교에서
갑작스러운 반 이동으로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을 수도
여러 경우의 수가
있게 됩니다.
이 서평을 보는 분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정말 '나'의 감정에
1대 1로
솔직하게 피드백을 주게끔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상, 어른의 감정력
출판사 오픈도어북스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