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김진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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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서

운동을 목적으로

등산을 택하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국내에 있는 많은 산들 중

산림청이 선정한

100가지 명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럴 땐 이 책!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입니다.





김진현 작가님은

경북 영덕군 지품면 도계리 출생으로

저서로는 <길이 나를 돌아본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가님은 100대 명산 대부분을

동반자 없이 홀로

대중교통으로 당일에

서울 출발, 전국에 선재해 있는

100대 명산을 등반하였습니다.

책 시작하는 부분에 보면

100대 명산 위치가

대한민국 지도에

표시되어 있어서

찾기가 간편합니다.

작가님은 이 책을 단순히

출간만 한 게 아닌

모든 산을 한 번씩

등반을 해보았기에

더 의미가 깊습니다.

각 산마다 높이가 표시되어 있기에

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높이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순차적으로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초행길이기에 등산 안내도를

따라서 이동해도 되지만,

작가님이 등산한 통로를 따라서

등반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사실 산보다는

바다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등산을 해본 산이

별로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작가님이

100대 명산을 모두 다

직접 체험을 해보고,

해당 산들에 대한 유래,

등산로, 산행 풍경 등을

수필 형식으로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프로 등반러들에게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명산이 100가지나 되기 때문에

도장 깨기식으로 등산해 보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사계절마다 볼 수 있는

경치가 다르기 때문에

설사 방문한 적 있어도

계절을 다르게 해서 가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가 바다만의 매력,

산이 산만의 매력이 있기에,

자연에 취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가까운 산으로

등산하러 다녀오는 건 어떨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등산할 때는

가볍지만 안전하게

안전 장비를 갖춰서 등산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산들이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줄 몰랐고,

이러한 역사가 얽혀 있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자연에 대해서

무지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고

기회가 된다면

등산을 잘하는 친구 또는

등산 모임을 통한 사람들과

함께 이 산들을 올라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상, 100대 명산 이야기

출판사 지식과 감성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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