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긍정일기 - 인생이 긍정적으로 달라지는 마법
크리스틴 버틀러 지음, 김지연 옮김 / 더와이즈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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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내 인생이 차곡차곡 달라집니다]

👉🏻「하루 3분 긍정일기」는 긍정적이고 밝은 인생을 위한 지침서와, 그걸 이룰 수 있는 "긍정일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긍정의 마음은 왜 중요한지, 긍정적인 생각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긍정적인 생각이 곧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며 그 습관은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마냥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고 단언하지 않는다. 대신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긍정의 효과'를 터득할 수 있게 한다.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는 네 가지 단계]

1. 부정적인 것을 인식하고

2.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3. 상황을 재정의하고

4. 진정한 나의 가장 좋은 모습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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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치유는 부정적인 것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할 때 시작된다.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야만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고, 상황을 재정의할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궁극적으로 부정적인 부분을 놓아주어 비로소 개선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p.40)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다"]

이 책을 사서 읽고, 직접 긍정일기를 써보니 "왜 이 책이 자기계발서 1위인지 알겠다!" 내용과 구성을 비롯하여, 실제로 "긍정의 힘"도 기를 수 있고, 무엇보다 굉장히 실용적이고 쓰임새가 좋다.

[이 책이 남다른 점(추천추천)]

-매일 긍정, 성공과 관련한 글과 명언이 상단에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기보다 덜 지루하고, 목표의식이 확고해져서 내가 이루고싶은것을 구체화 할 수 있다.

-감사 / 확언 / 해야할일로 하루의 시작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자기 전에 그 성과를 얼마나 이루었는지, 오늘하루는 어땠는지 기분과 감상, 객관적인 일 등으로 "오늘 하루"를 한 장에 볼 수 있다.

-그럴듯한 글과 목표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확인, 물마신거, 기분을 체크할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다.

👉🏻나는 이번 긍정일기를 통해 "내가 하루에 꽤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 참 바쁘게 살고 있구나"라고 무척 뿌듯했다. 스케줄러가 따로 있어서 정리를 하지만, 늘 쓰고 정리하면서도 늘 같은 일을 하는구나... 나는 하루종일 뭘했지? 바쁘게 지냈지만 한편으로는 공허했다. 누군가가 "넌 뭐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바빠?"라는 질문에 명쾌한 답도 없이 늘 "뭐 이것저것.... "으로만 답했다.

그런데 일기를 쓰고 나서는 하루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고, 적어도 내가 하루에 어떤 일을 얼마나 했는가가 뚜렸하게 보이니<내가 오늘 뭘 하긴 했구나>싶어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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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자. 확언에는 당신이 원하는 곳이 어디든 그곳으로 당신을 이끄는 힘이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독려하자. 현실에서 원하는 바를 소리 내어 말하기를 주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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