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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사회퍼즐
김현 지음 / 파란등대(푸른등대) / 2023년 7월
평점 :
#팡팡사회퍼즐#파란등대#초등추천도서#도서협찬
★.<팡팡 사회 퍼즐>
★.김현(지음)
■.파란등대 (출판사)
내 생각에는 초등교육에서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갈고 닭아야 할 과목은 단연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음으로 '국어'와 '영어'....정도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국','영','수' 를 중심으로
공부할 것이다.
얼마전 영어스터디 모임에서 중학교 학부모 선배맘이
'사회' 과목을 잘 챙겨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학창 시절 사회 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큰아이는 그래도 사회 과목을 좋아하는데 4학년 딸내미 그다지😅
요렇게 사회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흥미가없는
아이들도 재미있는 놀이로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는
<펑펑 사회 퍼즐>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학년이 되는 딸, 내년이면 중학교에 가는 아들과
서평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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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사회 과목은 초등 3학년부터 배우는 과목이다.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지리, 역사 등등 수많은 영역을
6학년까지 ,초등에서는 4년에 걸쳐 배우게 된다.
학습 양과 범위가 광대한 사회 과목은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며 그 내용과 범위는 더 확장,
심화되어 이어진다. 그래서 초등 사회 과목을 학습, 탐구를 제대로 해야 한다.
사회 학습의 포인트는
'용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용어를 암기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회 과목은 핵심 용어를 제대로 정립하고 개념을 익히고,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회 현상과 흐름을 이해하며
배경지식을 늘려가야 한다.
<팡팡 사회 퍼즐>은
'퍼즐'이라는 놀이를 통해 '사회'과목의 용어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퍼즐'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놀이이며,
여러명이 함께 할 수도 있다. 퍼즐을 풀기위해
눈! ,손! ,뇌! 를 함께 조화롭게 동작해야하기에
물리적 ,인지적 조정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때문에 '퍼즐'로 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어휘들을 가로, 세로 맞춰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작정 문제집을 풀고 광범위한 영역의 용어와 개념을
달달 외우는 방식의 공부는 초등아이들에게 맞지않고
힘들고,어렵고,지루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놀이로서 접근하는 ' 퍼즐'은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문제 해결해야 하고 몇 차례 풀고 나면 보상을 받듯이 사회 과목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친절한 사회 수업]을 만날 수 있다.
♡사회과목을 재미있게, 흥미롭게, 눈과 손,뇌를 풀가동하며 공부할 수있는 <팡팡 사회 퍼즐>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지리, 역사 등의 영역을 퍼즐을 풀고 사회 과목 마스터해 보자
♡어렵고 지루하다고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도,
사회가 재미있는 학생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팡팡 사회 퍼즐>
♥초등 전학년,학부모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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