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왔던 분이라면 비슷한 내용의 건강서적 중 한권일 수 있다. 처음이라면 읽어보아도 좋을것 같다. 많이 어렵지 않은 내용이 필요한 만큼 친절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읽다가 궁금한 점은 더 찾아보면 될 것이다. 가장 추천하는 책은 맥두걸 박사의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과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이다. 얼마전 읽은 <건강의 배신>을 읽고 배신을 당한 뒤부터 건강 관련 책은 가능하다면 빌려보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