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전기양>에 비교한다면 일단 번역에서도 큰 차이가 있어서 같은 작가임에도 전혀다른 작품 같다. 게다가 스토리의 진행방식이 너무나 독특해서 1970년대에 쓴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이고 흥미롭다. <안드로이드 전기양>보다 영화화 소재로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