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보실까요? ☀️🌥⛈️🌫🌬저는 자주 하늘을 봅니다. 신기하게 생긴 구름들도 있고, 한점 구름없이 푸른 하늘만 보여줄 때도 있고요. 비바람에 올려다 볼 수 없을 때도 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 "솜구름"은 세상에 맑고 맑은 날만 전해주고 싶은 구름이예요. 사실.. 가족들과 나들이 갈 계획을 했다가 비가 내려 실망한 적도 있긴 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 솜구름은 흐리고 비오는 날은 사람들이 슬퍼할 거라는 이유로 비 내리기를 싫어해요.근데.. 땅 위의 모든 자연과 사람들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어요. 그 동안 함께 맑고 청명한 날을 만들었던 바람과 햇님도 지쳐가고요! 슬퍼할 거라,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던 "솜구름"에게 더한 기쁨과 행복을 맡볼 수 있게 한 그 이야기! <물의 순환> 이란 과학적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겠지만~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내가 서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어떤 일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데 가치있는 일인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과학지식 그림책 입니다 ❣️💌 다정다감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읽고 서평합니다. 좋은 기회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