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가 왜 안 좋아?》질문하는 사회의 12번째 책으로 미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질문-답 형식으로 풀어내었어요.울 아이들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었다 해고 과언이 아닐거예요. 태교를.. 유튜브로 했..다는..요! 😁😁그래서 이 책이 더 끌렸나봅니다.이 어미와 태생이 다르니 아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차례를 보니..저의 머리 속을 들어와 보셨던 것 마냥제가 궁금한 것들을 다 적어두셨네요. 👍👍작가님께서 프롤로그에 말씀하신 것 처럼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의 두 얼굴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한다 생각해요.미디어를 사용하고 누리는 주체는 저희들이니 < 미디어 리터러시 : 미디어를 분별력을 갖추고 따져보는 능력> 를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꼭 지니고 있어야해요. 그러기 위해선 뉴스를 비롯한 컨텐츠들을 그 배경과 의도를 비판적으로 보아야하지요.하루 아침에 될 수는 없지요.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지 싶어요. (어디서든 빠지지않는 하브루타 💞)이 책을 함께 읽은 초 5의 원픽은!■ 나쁜 뉴스만 많은 이유는? 이었어요.나쁜 뉴스만 나오니까 사람들이 모방 범죄가 많아지는 거 아니냐며..이 질문의 해답을 구본권 작가님은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나쁜 뉴스는 우리의 안전에 도움이 돼" 라고요. 언론은 안전 경고등의 역할을 하는 거고, 그래서 나쁜 뉴스를 크게 보도하는 성향이 있는 거라고요.그래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알려지지 않은 따뜻함이 더 크다고요.이 책은 한창 미디어에 빠져있는, 유튜버가 꿈인, 크리에이터가 꿈인 친구들그리고 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