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 구석 구석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하고, 대단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요.그 어느 것 하나 불필요한 게 없어요!이 박물관에선 우리 몸 중에서는"쓸모없는" "지금은 찾을 수 없는" 부분을 전시했답니다.생각보다 이런 부위가 많다고 합니다.한때는 우리 조상에게 없어서는 안되었던 중요한 신체 부위, 바로 흔적기관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사랑니 (지혜의 치아) 가 흔적기관의 대표인데요.이 사랑니의 안내로 과거의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인류의 탄생을 시작으로 진화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한 우리의 몸에 대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더더더 미래에는 어떤 기관이 사라질지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즤 아들은.. 미래에는 위가 없어질 듯 하답니다.미래에는 알약 한 알로도 배가 부르게 될 것이라며.. 😆😆출판사의 제공으로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