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면
김지안 지음 / 미디어창비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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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더운 여름날
노는 거라면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김 낭자, 이 도령, 박 도령 셋이
절대로 녹지않는 신비로운 얼음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예요.

표지 그림을 보더니 점심 메뉴는 냉면으로 하자는 남 도령! 😆😆
무엇보다 그림이 아기자기 너무 이뻐서 홀딱 반했고요.
세 아이들의 대화문이 많아서
아들이랑 배역 정해서 함께 읽으니 더 재밌더라고요.

가만히 있어도 땀 줄줄~~
이 찜통 더위에 아이들과 얼음 꽁꽁 대모험 이야기 읽으시면서
기분만큼은 시~~~원한 날들 보내세요! 💕

즤 가족은.. 냉면 한 사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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