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어디에 있니? 1 제로노블 Zero Novel 22
금빛안개 지음 / 동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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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나서 구매구매했어용♡
기대기대가 됩니다요
표지 진심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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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션 셀렉션 시리즈 1
키에라 카스 지음, 신선해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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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소녀한 표지와 오글거림이 예상되는 백마탄 왕자와의 로맨스의 이야기라니 ㅋㅋㅋㅋㅋ 이런 스토리는 오글거릴 것을 알면서도 끌려서 그냥 막 궁금해지는 그런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시놉보고 이거이거 책 보기전부터 뭔가 굉장히 유치스러운 이야기일 것 같지만 또 이상하게 묘하게 끌려서 책 받고 바로 정주행 고고 시작했는데, 오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은 생각했던 것 만큼 막 오글거리지도 않았고, 왠지 모를 인소의 느낌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유치스럽지도 않은 당천 여주와, 다정다정한 왕자의 로맨스였다.






이야기는 300년 후 미래.
직군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지는 시대이다. 예술가 집안인 여주네는 하위급 레벨은 파이브 단계로 넉넉치 못한 가정환경이었다.
 일레아 왕국에서는 왕자비를 뽑기 위해 '셀렉션'이라는 대회를 치르고, 일레아에서는 셀렉션이 일생일대의 신분 상승의 기회.
아메리카 집안 역시, 딸에게 모든 기대를 품고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셀렉션 참가를 원치 않은 아메리카를 반강제적으로 셀렉션에 참가하게 한다.
하지만 아메리카는 셀렉션에 참가하지 않기 위해 남자친구인 애스펀이 그녀를 잡아주길 바라지만, 애스펀은 냉정하리 만큼 차갑게 그녀에게 셀렉션에 참가하라 하고, 상처입은 아메리카는 결국 셀렉션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애스펀을 사랑하는 그녀는 왕자인 맥슨에게 마음이 가지 않아, 그에게 왕자비 후보가 아닌 궁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그와 편한 마음으로 점점 가까워 지는데....



이야기는 총 3부작으로 이루어는데, [셀렉션]은 3부작의 그 첫번째 이야기인지라 삼분의 일 정도는 셀렉션의 의미라던지, 여주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지기에, 남주와 만나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건 중반이 넘어서 부터다.

남주인 맥슨이 조금 늦게 등장한다고 해서, 여주의 상황이라던지 300년후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초반에 길게 깔린다고 해서 책이 늘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앞부분에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졌기에 뒤에서 갸웃갸웃하는 일 없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왕자에게 간택 되기 위해 후보자들의 팽팽한 신경전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였던 것 같다.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김현주, 고수 주연의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라는 드라마를 꽤나 재미있게 봤었는데, [셀렉션] 역시나 공개적으로 방송에 데이트 하는 장면을 보이면서 내 짝을 찾는다는 설정이 비슷해서, 드라마를 봤던 느낌이 막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천천히 감정이 싹트는 그런 느낌을 보는게 좋았던 것 같다.

특히나 여주인 아메리카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기에 처음부터 왕자인 맥슨에게 "나는 절대로 왕자비가 되지 않겠다"며 그에게 친구가 되줄 것을 말하고, 그가 정말 좋은 왕자비를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했지만, 그가 다른 후보들과 데이트를 하고, 만나는 것에 괜한 질투 같은 감정이 생기고 하는데 , 이런거 이런거 좋았다는




책은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졌던 것 같다.
아메리카가 맥슨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한편으로 아직 애스펀을 잊지 못해 갈팡질팡 하고, 맥슨은 아메리카에게 나름 돌직구적인 관심을 표하는데, 이 남자가 다정다정하고 친절한 남자인 것 같았는데, 또 이런거에는 은근히 직설적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ㅋㅋㅋㅋㅋ 300년후 미래는 결혼전에 순결을 잃는, 남자와의 관계를 갖는것이 불법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 굉장히 퓨어할 수 밖에 없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찐떡찐떡한 ㅋㅋㅋ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아 아쭈우 아쉬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우 흥미진진한 부분에서 1권이 끊겼는데, 와아아아아 어서 2권이 기다려진다는
2부는 3월에, 3부는 4월에 출간 에정이라고 하는데, 2부,3부도 나오면 꼭꼭 챙겨봐야 겠다는




영화화로 되기로 결정까지 났다고 하는데, 이거 영화로 나오면 꽤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나는 영화도 볼 것 같다 ㅋㅋㅋㅋ
워낙에 이런 스토리를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ㅋㅋㅋㅋㅋㅋ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듯한 ㅋㅋㅋ 상황에서 진짜 사랑이 꽃피는 ㅋㅋㅋ 그래서 ㅋㅋㅋ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라던지 [최고의사랑]도 잼나게 봤었는데, 이 책도 ㅋㅋㅋㅋㅋㅋ
방송을 통해서, 여러 후보들과 만남을 갖은 뒤 왕자비를 선택하는 이야기인지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었던 이야기인 것 같다.



가독성도 괘나 좋고 몰입도 잘되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던 [셀렉션]
다음 이야기가 몹시 기다려 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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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남자 - 상
늘혜윰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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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급하게  읽어서는 안될 조금은 무겁고 딱딱한 정통 시대물 로맨스소설이었고 그만큼 작가님께서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쓰여진 글이라는게 보였기에, 나 역시도 삼일에 걸쳐 정독에 정독을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시대물은 조금 가벼운 퓨전시대물을 좋아하는데, 책의 줄거리만 봤을 때는 타임슬립의 시대물이라고 하여, 그런 분위기의 조금은 가볍고, 유치스러운 글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 글은 꽤나 정직했고, 정성스러웠으며 유치하고는 거리가 먼 정통 시대물이었다.

그리고, 이런 무거운 분위기의 정통 시대물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꽤나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글이 처음부터 막 되게 재미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솔직히, 1권을 볼 때까지 대체 ㅋㅋㅋㅋ 스토리는 언제 진행이 되는건지, 여주는 언제까지 약과만 만들고 있는건지, 혹시 여주는 요리연구가를 꿈꾸고 있는건 아닌지, 이 책은 요리책인지.. 로설인지 나조차도 막 헷갈헷갈려 ㅋㅋㅋ 집중하지 못하고,,, 그래서 아마도 1권을 읽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던 것 같다. 1권을 보는데 거의 이틀이 걸렸으니 ㅋㅋㅋㅋ 책을 한번들면 보통 그날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원래의 나에 비해서 꽤나 오랜시간 본 것 이었으니 말이다.

허나, 내 불안한 기운은 [궁녀의 남자] 2권을 보면서 떨쳐졌던 것 같다.
2권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사건들이 진행이되고, 숨겨진 음모(?) 라던지, 복잡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풀리면서,


요즘 시대물도 조금 가벼운, 그런 느낌의 시대물이 많았던 지라, 정통 시대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어쩌면 시대물 로맨스소설에 목말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책이 될 것 같다.

역사를 바탕에 둔 논픽션 시대물 로맨스소설 [ 궁녀의남자 ]
시대적인 배경이 현존했던 우리나라의 역사이기 때문에,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 본다면 그 재미는 더 할 것 같다. 역사를 바탕으로 글이 씌여졌다고 해서, 책이 어렵다거나 지루하거나 복잡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알고 있는 부분들로 인해 뒷 이야기를 유추해볼 수도 있어서 나름 추리(?)하면서 책을 보는 재미가 더 해져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1권보다 2권이 더 재밌다고 말해줬었는데, 나 역시나 그 의견에 격하게  공감한다는~ 시대물 로맨스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달려보는 것 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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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실래요? 1
이현이 지음 / 청어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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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이 화악 끌렸던 이현이님 [ 공유하실래요 ]
주인공 남녀에게, 이들 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냉큼 받아서 읽어 본 책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잔잔한 매력이 있는 따뜻한 글이었다.

처음엔, 등장인물이 많아서,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과정이 조금 어수선해서 몰입이 쉽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남주인 도욱이 등장하고, 남주와 여주의 본격 심리 싸움이 시작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졌고, 그만큼 몰입도 잘 됐던 것 같다.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아직 간절한데, 여주의 입장에선 남주가 약혼녀가 있는 상황이고, 먼저 남주를 찾기때문에, 다가갈 수가 없고, 남주 역시나 잊었다고 생각했던 여주를 다시 만나게 되고, 아직 여주를 잊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여전히 저한테 냉랭한, 아니 아무렇지 않은 여주에게 괜히 심술이 나서 더 못되게 굴고, 나쁘게 행동하는데, 그러면서 속으로는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독백들에 내 마음도 아프고 더불어 설레였던 것 같다.

책은 남주와 여주의 티격태격 로맨스 뿐만 아니라, 쉐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매력적인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알차게 풀어내고 있어서 인지, 뭐랄까 한편의 일일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젊은 느낌의 일일 드라마
남주와 여주 주인공의 로맨스에만 취중하지 않고, 쉐어하우스에 등장하는 한명 한명의 로맨스까지 너무나도 예쁘게 들어가 있던 [공유하실래요]

특히나 여주를 제외한 쉐워하우스의 유일한 여자인 십구금 전문 로맨스소설 작가인 아련이 나는 좋았다.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더불어 아련의 이야기를 보는데에 아련의 이야기도 설레설레하고 좋았다는

                                                                     


책에는 악조도 등장하지 않고, 암유발적인 무개념의 등장인물도 나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이 물씬물씬 풍기는 이야기인지라, 잔잔한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꽤나 좋아할만한 이야기였다.
잔잔하지만, 설레이는~ 여주를 좋아하면서도 초딩마냥 그저 여주에게 틱틱 거리고, 여주가 다른 남자랑 함께 있는 것을 볼때는 대놓고 질투하는 ㅋㅋㅋ 이 남자 은근히 매력이 있다 ㅎㅎㅎㅎㅎㅎ 색기줄줄 흘리는 야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ㅋㅋ 남주 도욱과, 쿨한척 하지만 속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여자 화리

잔잔하면서도 살랑거리는 이들의 이야기가 좋으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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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델의 사생활 1
이지혜 지음 / 청어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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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모전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한 이지혜님의 『그 모델의 사생활

대상을 받은 글이라고 해서 궁금함에 연재 고자인 나도 슬쩍 연재를 따라갔었는데 오~ 나쁘지 않아 종이책으로 나오길 애타게 기다렸던 책이기도 했다. 그리고 종이책으로 나오자마자 이래이래 읽어봤는데 오호!!! 이 책 나쁘지 않다


오호라~ 가벼운 느낌의 책인지라 아주 훅훅훅 페이지도 잘 넘어가고~!! 두권에 책 두께도 어느정도 있었건만 아주 훅훅훅 혹혹혹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 요즘 내가 부쩍 가벼운 글이 댕기는 타임이라 지금 내 취향(?) 상황(?)에도 딱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 기분좋게 읽어 내려갔던 『그 모델의 사생활』

일단 연하남 남주가, 귀염귀엽한 스타일의 어린 느낌이 드는 남주가 아니라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글인지라, 네이버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남주 세준의 색기가 맘껏 표출되지는 못했지만, 중간 중간 블라인드 처리된 씬도 어느정도 나오고~ 아주 세준이 솔이가 좋아서 이 능글능글한 연하남이 솔이만 보면 물핥빨하는지라 ㅎㅎㅎㅎㅎㅎㅎ 키스신도 종종 나와주시는데 아이고!!! 이런거 또 심쿵심쿵 하니 좋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네이버 연재 중에서 키스신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 스럽고만


처음엔 오르지 못할 나무란 걸 알고, 동경의 대상으로 솔을 바라만 봤던 세준이었건만, 저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 채서 솔과의 인연을 이어가는데, 솔앞에서는 은근 능글능글 하며, 다정다정하게 구는데 이 남자가 솔을 제외한 다른 여자들에게는 부드럽지만 은근 딱!!!! 철벽을 두르는데 아주 올바른 남주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고 ㅋㅋㅋㅋㅋ

​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책인 만큼 보는 기준에 따라서는 글이 유치하다고 느껴질 수 도 있겠지만,  나는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유치스러운 이런 부분으로 인해 피식피식 웃음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세준을 받아들이기 전까진 철벽녀이던 여주 솔이, 세준을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한 이후엔 세준에 대한 강한 신뢰감으로 주변에서 그 아무리 둘을 방해하려 해도 흔들리지 않은 모습의 여주가 아쭈우 좋았고↗↗↗↗↗ 남주를 대놓고 짝사랑 중인 악조 미나가 아주 솔의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제가 갖고 있는 권력을 이용해서 막막 솔이를 못살게 굴고 둘의 사이를 방해하지만, 흔들림 없는 솔

이 여자가 아주 멋져 멋져!!!! 그 와중에 악조로 등장하는 미나는 아주 꼴비기가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제 멋대로 안되면 ㅋㅋㅋ 무조건 돈으로, 권력으로 해결하려는 전형적인 악조 스타일ㅋㅋㅋㅋㅋ  그치만 미나가 아무리 설치고 다녀도 전혀 흔들리지 않은 둘 때문에 그녀가 막 미치도록 싫고 분노가 일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아주 적절히 등장해주셨다가 빠져주는 악조 덕분에 이야기가 더 흥미로워 질 수있었던 것 같고


작가님의 책은 처음 본거 였는데 오오~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다른 책들도 찾아서 봐볼 것 같고↗↗↗↗↗

평범한 장면을.. 설레설레하게 표현할 줄 아시는 것 같아서 진짜 아무 장면 아닌데,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그런 장면인데 심쿵 거리고~ 이런게 작가님 글의 매력이 아닌가 싶고↗↗↗


대한민국 톱 모델과 떠오르는 신예모델의 어찌보면 가장 화려할 것 같은 남녀의 로맨스이건만, 덤덤히 너무나도 평범하게 풀어나간 『그 모델의 사생활』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범한 로맨스가 어찌보면 더 현실성 있게 다가와서, 글에 몰입을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이런 ㅋㅋㅋㅋㅋ 넉살에 나는 또 혼자 깔깔 거리고 ㅎㅎㅎㅎ '불러줘' 준우오빠 이후에 이렇게 말로 넉살 피우는 ㅋㅋㅋㅋ 남주가 나는 그렇게 좋으네 ㅋㅋㅋㅋㅋㅋ어린친구부터 나처럼 나이 지긋한 사람까지 두루두루 볼 수 있도록 적나라한 씬은 등장하지 않지만, 중간 중간 남주의 색기어린 대사와 행동들로 인해 너무 퓨어해서 지루해!! 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그 모델의 사생활


30대인 나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는데, 10대,20대 친구들에겐 나보다 더더더 매력적인 책이 되지 않을까 싶고~ 연예인물. 연하남, 적당히 가벼운 글이 댕길때 본다면 굿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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