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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 the Sheep (Hardcover)
Rob Scotton 지음 / Harper Collins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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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예쁜 책 이다. 미국 살면서 많은 서구의 동화책을 접해 보지만,

그 중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의 동화책 몇가지 꼽으라면 그 중 한가지가 이 책이다.

울 아기 20개월에 보여 줬는데 좋아한다.

자기가 봐도 양들이 재치있게 표현되어 있는지 깔깔 웃으며 본다.

Russell이라는 이름의 양은 다른 양들이 잠 잘때 잠이 안와

잠자리도 바꿔보고, 자기 다리 수 세보고, 하늘의 별들을 세보지만 잠이 들지 않는다.

그러다 양을 세자 을 잘 수 있었다는 심플한 내용이지만 같은 동네 사는

사람처럼 옷을 벗엇다 입었다 하는 양

신문보는 양, 이 닦는 양, 그리고 살아있는 개구리 베게등의 그림들이 참 예쁘게 표현되어 있다.

high quality 그림책이니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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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rrot Seed: 75th Anniversary (Paperback, 60, Anniversary) 느리게100권읽기_2021년 4학기 39
루스 크라우스 글, 크로켓 존슨 그림 / HarperTrophy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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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도서관 갔더니 이 책의 60주년 기념이라는 책 표지를 보고,

해롤드 시리즈의  책들이 미국 사람들에게 참 많은 사랑을 받는구나 했다.

그 후 친구네 집에 갔더니 친구가 전집 명품  테마 (일명 명꼬)를 주문했다며 보여주는데

이 책 한국어 판이 끼어 있었다.

한국어판도 영어판도 모두 아기들이 좋아할 것 같다. 심플한 그림과 문장

무엇보다도 포기하지 말고 항상 희망을 가지라는 메세지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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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Board Book)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 Childs Play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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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부부의 책 중, napping house와 버금가게 유명한 책이 이 책인 것 같다. 아마존 닷 컴에서도 독자평 별 5개였던걸로 기억된다. 울 아기는 미국에 사니, 한국어로 된 책을 많이 구하질 못해 그냥 영어 책을 구해서도 읽어주는데, 이 책은 15개월 부터 혼자 책장에 꽂혀있는 걸 뽑아와 나보고 읽어달라 한다. 그렇게 보기 시작하더니 여러번 계속 반복해 읽어 달라 한다. 아기가 어려 내용을 이해할까 싶지만, 그림의 주인공 생쥐의 표정과 몸짓이 생동감 있고 글과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다. 마지막엔 딸기를 배고픈 곰에게 안뺏기는 방법이 나와 나눠먹자는 부분은 아기들에게 나눔에 대한 교훈을 주려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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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About Town (Paperback + CD 1장 + 테이프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1-1 (paperback set) My Little Library Pre-Step Set 67
Stella Blackstone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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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라 블랙스톤의 이 곰돌이 시리즈는 좋은 아기들 책으로도 권장되고 있고(미국에서)

한국에선 전집 하이탄탄에도 몇권 있던 걸 봤다.

문장도 간단하고 (한문장에 한 페이지) 월요일엔 뭐하고, 화요일엔 뭐하고...라고 쓰여있어

요일도 익힐 수 있다.

그림도 화려해 아기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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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태양 난 행복해요 4
유태환 지음, 배지은 그림 / 햇살지기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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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해요' 시리즈 책은 울 다니엘이 제일 좋아하는 책들.

그림이 귀엽고 간단해 12개월 전후의 아가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울 아기 15개월 되서 봤는데 넘 좋아한다.

그리고 이 책 읽은지 3일 후 부터는 기도하자고 아기 손바닥을 맞대게 하면

손가락도 깍지를 낀다. 여호수아가 기도하는 장의 그림을 보고 따라하는 듯 하다.

귀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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