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별 난 행복해요 6
유태환 지음, 배지은 그림 / 햇살지기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아기 한국 놀러온 때가 15개월 이었다.

12개월때 부터 지금까지 이 '난 행복해요' 시리즈의 '다니엘과 사자'를 너무 좋아해

같은 시리즈의 '아브라함과 별'도 사주었는데 역시 좋아한다.

별의 내러티브가 시작된다. 자기는 해와 달과 함게 하늘을 비추는데

자기와 친구별은 너무 많아 세기 힘들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늙어서도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이 하늘의 별만큼이나

네 자손을 많이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셨노라고 말한다.

성경의 아브라함 이야기를 아기들 위한 동화로 만들어 진것이다.

그림이 참 귀엽고 예쁘다. '다니엘과 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 책보다 이 책이 내 눈엔 더 귀엽다.

특히 이삭의 이름의 뜻이 '웃음'이라고 말해주는 장에서 아브라함이

웃고 있는 장이 제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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