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닥터 수스의 그림책 한권 안 읽어보고 자란 사람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닥터 수스의 많은 그림책 중,
처음 접하는 책이란다.
그림은 예쁘지도 않고, 장수도 작은게 아닌데도
내용은 시 같아 저절로 리듬을 타게 만드는데,
처음부터 아기의 눈길을 끌어 아기가 조용히 책에서 눈을 안떼고 끝가지 봤다.
재밌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