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아기 있는 집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책 같아요.
아기가 12개월 쯤 되서들 사준다는데 5개월 된 다니엘도 좋아합니다.
플랩북이라서 울 다니엘도 손을 뻗어 만져보려 하네요.
몸의 이름도 익힐 수 있고(배꼽, 눈, 발가락 등등), under, behind 같은 단어들로 인해
단어의 연관성도 익힐 수 있구요.
아기는 대부분 백인 아기 그림이지만, 흑인 아기 한명, 동양인 아기 한명도 나와요.
참 귀여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