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맡겨봐! 2010-10-25  

언니! 잘 내려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내려가 보지는 못하면서, 그렇게 나들이해주시는 것에 감읍하니 참 나쁜 동생입니다. ㅠㅠ  

언니 덕에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파란여우 2010-10-25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건 당신만 그러는건 아니고 우리 삶이 그런 것 아닐까.
볼 수 있어서 좋았으니 그것으로 위로하자.
언제 은하올레 한번 걷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