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9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즐겨찾는 서재 33'에 선정되었습니다.
부상으로는 수시로 서재에 들러 마이리뷰 또는 마이리스트를 추천코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많은 분들이 새롭게 선정되면서 아쉽게도 즐겨찾는 서재에서 탈락된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더우 분발하시라는 의미에서 격려코자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1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바다와 같이 사시나 봐요.
몸 건강히 다녀 오세요.
그리고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심해 2003-11-10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를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상까지 주신다니 기쁨 감출 길이 없네요. 더욱 알찬 서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1월 말이면 다시 항해를 떠나야 할 것 같네요.
 


심해 2003-11-09  

시 그리고 노래를 듣다
어젯밤 하루종일 노래를 찾았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를 찾았다. 시가 맞는말인지 노래가 맞는 말인지, 음악에 시를 노랫말로 붙이니 더욱 시가 다가온다. 시적 분위기에 흠뻑 취하기 쉽게 된다.

하지만 가끔 음악에 밀려 시의 느낌이 퇴색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미운오리새끼도 모두 담아 한장의 씨디로 만들었다. 파일 확장자가 제각각이어서 플레이어로 듣기엔 무리가 있지만, 컴퓨터 작업중에 조그만 창 하나 띄워놓고 듣기엔 제격이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8  

처절한 정원
안녕하세요.
서재 구경왔다가 갑니다.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마이리뷰 '처절한 정원' 추천하고 갑니다.
시간이 나면 저의 서재에도 들러주시길.....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심해 2003-11-09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누추한 곳에 내용이 아주 좋다고 말씀하시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비가 그쳤네요. 어머니 어제 비 젖으며 산 들르시더니 역시나 감기 드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심해 2003-11-08  

주말일기
늦은 주말이 시작됐다. 알겠지만 백수인 탓에 나의 하루는 언제나 9시가 넘어서야 시작된다. 그리고 백수들이 그렇듯 자는 사간이 밤이고, 일어나는 시간이 아침인 것은 당연하다.

오늘도 일어나서 나의 서재에 들어와 보지만, 역시 없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휑한 찬바람만 불어 재낀다. 제발 거미줄만은 치지 않아야 할 텐데. 물론 누구 탓으로 돌리랴~ 모든것이 나의 겁(?)인 것을.

다시 한 주가 멀어져간다. 희뿌연 담배연기처럼...^^
 
 
 


심해 2003-11-06  

전화 한 통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벌써 3개월에 접어드는 백수 생활을 이제서야 끝내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반가웠다. 그러나 이게 왠걸

이번 달 말에 교육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사실 내게는 아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는 보안교육, ISPS 교육이다. 벌써 교육 받을 걱정보다 교육비 얼마나 나올까 생각부터 든다. 이런~~ 요즘 돈이 궁하긴 궁하군.

하여튼 내 친구들은 너무나 빨리 보내준다고 난리들이다. 휴가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내버린다고. 하지만 난 왜이리 보내주지 않느냐고 난리다. 언능 승선하여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