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프다. 가슴도 답답하다. 오랜만에 서재 정리한번 해볼까 다시 알라딘으로 왔다.
무언가를 마구 쓰고싶다. 뭔가 나를 끄집어내고 싶다. 그러나 이곳도 저곳도 갈 곳이 없다.
나는 이곳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