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딱히 그런 것은 아니었다. 주인공이 죽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어떻게 죽느냐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인 듯하다.

주인공이 사서라고 나오는 것 같기는 한데, 내가  보기에는 고전적 전문가인 듯하다. 인쇄의 역사나, 서체 강의 등이 업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

사랑은 이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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