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나선 - 사람들은 실수보다 고립을 더 두려워한다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 지음, 김경숙 옮김 / 사이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었다. 왜 책소개를 꼼꼼하게 읽지 않고 제목에 혹해서 샀는지를 엄청 후회하는 중이다. 부제도 멋졌는데...
여론의 역사를 연구한 책. 이제는 이런 방식의 서술을 한 책은 재미가 없다. 늙은게야.
대충 보다 보니 아부의 기술이 생각이 나더라. 그 책도 아부의 역사를 연구한 것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재미있게 읽었거든. 어쩌면 지금 읽으라하면 못읽을지도 모르겠다.
어쨌건 이 주제와 서술 방식이 맞는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