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6일
에코의 서재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왜 이런 황당한 제목을 붙혔을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아홉명의 학자들의 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나름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는데 진도가 영 안나간다. 몰입이 힘들다. 혹시 나중에 도서관사 수업이나 그에 걸맞는 주제를 다룰 때 참고도서로 이용할 수는 있겠지만 오늘은 더 이상 못 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