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햄 그림과 이야기답다.

 장애인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라고 책 뒷 표지에 써있지만 그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내가 장애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보면 악의는 없었지만 결국은  상대한테 아픔을 주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서점에서 들춰본 책이었던 것 같다.

  그림이 만화같으면서 이야기는 아주 긍정적이다. 특히 여자아이에게는.

 

 예전에 이가을 선생님이 소개한 책이었다.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의 사랑이야기.

사랑으로 뇌졸중을 극복한다는 것 아주 좋은 이야기이지만,  잘 모르겠다. 마냥 좋은 이야기인지. 아무튼 조부와 같이 사는 가정이다. 외할아버지인지, 친할아버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에서 주로 아빠가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친할아버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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