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사회신경과학으로 본 인간 본성과 사회의 탄생

 

뒤 표지에서

왜 인간만이 '외로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까?

인류의 뇌가 상대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하고

소통의 기술이 발달한 것은 바로 이 외로움을 피하기 위함이다.

즉 외로움 유전자는 우리를 사회적 인간으로 만든다.

 

... 즉 외로움은 타인에게 손을 내밀고 끊어진 관계를 복원하도록 촉구하는 자극제다. 우리가 이 '외로움'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외로움을 극복하고, 인간의 본성과 사회를 바로 볼 수 있다.

 

이런 문구를 보면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싶으나 어떤 맥락으로 전개될지 감이 오는데다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아서 지나간다.

기록하는 이유는 다음에 또 제목에 끌려서 이 책을 사거나 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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