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그림자의 책>
기억 왜곡, 트라우마, 제본사, 사서, 예수회 사제, 유태인, 나치 친위대, 전직 폴란드 암호해독 전문가 스파이 , 경호회사, 세익스피어 전문가, 갱단, 역도가 취미인 지적재산권 전문변호사, 투자컨설팅.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없이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게다가 사서가 하는 일과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이 나와서 더 좋았지만 한가지 의문은 원서에도 전문사서라고 표기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결국 완벽함을 지향하는 사람이 틀을 깨는 과정과 관용의 문제를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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