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열심히 읽었다. 재미있었다. 사람의 의식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가를 이야기하네. 그동안 뇌과학에 대한 책을 여러권 읽었는데, 거기서 얻은 지식이 있어서 이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뇌과학 책을 안 읽었으면 너무 장황하다고 넘겨 버렸을지도.  

이 작가가 쓴 다른 소설도 재미있을 듯 해서 당분간은 주말에 나머지 번역서를 읽을 예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