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서가를 훑다가 제목에 홀려서 빌려온 책이다. 이제는 이런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처음 읽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듯하다. 단 독자가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만 효과를 볼 수 있을터이지만. 하나씩에 대해 감상을 쓰고 싶지만 다음에 혹시 시간이 나면 그때로 미루어야겠다.  

[굿바이 화]와 [남자 나이 50]은 독자가 남자라는 것을 명시하고 서술하는 책이다. 독자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특이했지만, 그렇다고 꼭 남자만 읽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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