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용어가 선명하게 와 닿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다. 결국은 극복의 문제인가?
본래 긍정적인(부정적인) 어머니 콤플렉스, 본래 긍정적인(부정적인) 아버지 콤플렉스.
저자가 예시로 든 인물들을 보면서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마, 아니무스라는 말도 익숙하고 저자가 하려는 말도 어렴풋하게나마 이해는 가지만, 결국 꼼꼼하게 읽었다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