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읽은 심리학 책에서 기술한 내용 밑바탕이 되는 실험을 모아서 설명해 주고 있다. 각각의 실험 배경과 심리학에서 끼친 영향을 아주 간결하지만 쉽게 기술하고 있다.  

 중요한 내용을 어쩌면 이렇게 간결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지 부럽다. 소제목만 읽어보아도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전부 6장으로 나뉘어있고, 1장은 사회관계, 2장은 학습, 3장은 인지, 4장은 기억, 5장은 동기부여와 감정, 6장은 정신생물학을 다루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이 고정관념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한다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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