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와 칠레에서 일어난 지진은 많은 인명 피해와 더불어 우리가 지구라는 같은 행성에 거주하는 공동운명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특히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지진 피해의 참상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 재해의 무서움과 더불어 그 고통을 같이 극복하려는 인류애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지진'이라는 자연 현상에 대하여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이번 달에는 '지진'에 대하여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과 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정리하여 소개하였다.   

 먼저 지진에 대하여 쉽게 설명한 책 중에서 청소년 이상의 독자를 위한 책은 [지구: 지진과 해일은  예측 가능한가], [리히터가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 [왜, 건물은 지진에 무너지지 않을까]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지진 해일], [지진 해일이 왜 일어날까요?], [무서운 지진 해일] 등이 있다.                                                                                    

  

 

 

 

그리고 지진을 소재로 한 논픽션으로 [운명의 날: 유럽의 근대화를 꽃피운 1755년 리스본 대지진]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형식의 책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24: 샌프란시스코를 뒤흔든 대지진]이 있다.  

  

 

 

  

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는  [대지진] ,[미국 침몰: 진도 10.5], [뉴욕 대지진],  등이 있다.  







                  

그리고 2010년 아카데미상 단편다큐멘터리 후보작인 [중국의 비자연재해: 쓰촨성의 눈물(China's Unnatural Disaster: The Tears Of Sichuan Provinc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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