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가 [소셜이 바꾸는 멋진 세상] 이다. 무엇인가 엄청난 변화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지만 저자들이 말하는 역동성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전체 우리나라 인구 비율로 볼때 얼마나 차지하는지 궁금해졌다.  

저자가 말하는 변화는 물론 환영할 만하고 지향하는 바에도 동의하지만 사람이란 존재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든다. 트위터를 해보고 싶도록 욕구를 불러일으킨 점에서는 책의 출판 의도가 조금은 달성된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