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읽기는 읽었던 것 같은데, 정리를 할 여유가 없었다. 써야 할 논문이 있으면 책을 마음놓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십팔사략] 큰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해서 빌려주면서 같이 보았다. 10권. 식구들이 모두 봤는데, 역시 만화라서 그런가? 

[몰입] 내용은 좋은데,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라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었고, 결국은 전체를 다 읽지는 못했다.  

[타임 패트롤] 시리즈를 다 읽었고, 잠자기 전에 [하드SF~]를 읽고 있다.  

그리고 짬짬이 분류 점검 하면서 괜찮은 책들 표지와 목차를 훑어 보고 있다.  

번번히 논문 안 쓰리라 생각하면서 단호하지 못한 것을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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