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런 종류의 책을 그만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잠깐 제목을 보면서 소설인 줄 알았는데, 도서관에서 검색하면서 보니까 의학에 분류되어 있더라.
정신병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정신병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아주 유용할 듯 하다. 읽기에도 편안하고, 사례를 들어서 시작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