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는 정연교 교수(경희대 철학과) 

<목차> 

- 다위니즘 

- 윤리학  

- 다위니즘과 허무주의 

- 다위니즘과 보수주의 

- 과학과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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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기억력을 믿을 수 없어 열심히 필기를 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이런 것을 들었다고 인용하려면 기록해야 하고. 같은 맥락이기는 하지만. 

정리한 내용은 내 수첩에 있고, 다음 주에 발췌한 강의 내용을 나누어줄 것이니 굳이 여기 남겨놓아야 할 필요는 없네. 

강의는 9시쯤 끝났고, 조금 휴식을 한 다음에 질문을 받았다. 질문을 하는 사람들 용기는 부럽지만, 뭐라 그럴까?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질문도 있더라. 사실 궁금한 것이 있다는 것이 부럽기는 하다.  질문이 너무 길어져서 중간에 나왔다.  

교수님은 강의가 아무래도 재미없을 것 같아 시각자료를 준비했다고 했지만,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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