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로 시작해서 추리소설로 마지막은 로맨스로 끝나네.

캐드펠 시리즈처럼 영국을 무대로 게다가 스티븐 왕의 뒤를 계승한 헨리 2세의 시대이다.

캐드펠 수사보다 더 야만적인 느낌이다. 아마 더 진실에 가까울 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현대적인 여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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