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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ㅣ CURIOUS 35
페트리샤 레비 지음, 이동진 옮김 / 휘슬러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아일랜드, 소리내어 발음했을 뿐인데도 무언가 형언키 어려운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것이 환상이 되어서는 곤란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큐리어스 시리즈.
내용면으로- 나름 실용적이라고 평하고 싶다.
막연한 환상을 방지해준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이 책에서 얻은 지식 혹은 내용물들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무엇이든 절대적이란건 없을 뿐더러
그것 역시 또 하나의 다른 편견이 되어버릴 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아, 좋았던 구성은 역시 마지막 장에서 여태껏 습득한 정보들을 확인, 정리 할 수 있도록
퀴즈를 넣어 두었다는 점! 의외의 부분이어서 나름 흥미있게 풀었더랬다.
그리고 전제적인 정보들을 간략하게 끝에 정리해 둔 점도 꽤 괜찮은 구성인 듯 하다.
내용이,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됐든, 아일랜드 그 나라와 그 국민들의 독특함을 이해하는데는 십분 도움이 된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문화가 낯설기는 할 지라도 오히려 더 여행하고 싶고 호기심이 깊어졌달까.
단 하나의 아쉬움이라면, 흠이라도고 하기 뭣하지만
읽히는 속도에 있어 가끔 제동이 걸린다는 정도-?
그렇더라도 흥미 위주의 내용이나 여행서는 아니기에 그러함을 이해할 수 있다.
요모조모 도움이 될 듯한 시리즈임은 확실하다.
다음 시리즈로 선택한 것은 '영국' 편.
어떠한 편견을 정정해주고 어떠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