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용도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마크 마리 지음 / 1984Books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니 에르노의 작품 중 가장 긍정적인 여운이 남아 가장 좋아하는 작품. 그녀의 작품들에 위안받고 치유하던 감사한 경험과는 별개로 완독 후엔 뒷맛이랄까 여운이 다소 무겁거나 뭔가의 불편함을 안고 있었는데. 그녀의 삶, 사유 그리고 글쓰기.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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